배우 김우빈이 듬직한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우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블루스'와 함께 호흡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참 따뜻했고 행복했습니다.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 행복하세요! 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을 비롯해 이병헌, 차승원, 신민아, 한지민, 이정은, 엄정화, 고두심, 김광규, 박지환, 최영준, 정은혜 등이 보라색 조끼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 조금 거리를 두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우빈은 극 중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한지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그는 정은헤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선장 정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올 여름 영화 '외계+인' 1부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또한 김우빈은 신민아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