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아들, 칸에서 아이유 만났다…감탄 부르는 선남선녀 비주얼

by 민들레 posted Jun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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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왼쪽)과 아이유. 출처| 송준평 인스타그램



배우 송강호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송준평이 아이유와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프랑스 칸에서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아이보리색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턱시도를 입은 송준평은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두 사람의 훈훈한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은 제75회 칸 영화제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송준평은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2017~2019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