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왼쪽)과 아이유. 출처| 송준평 인스타그램
배우 송강호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송준평이 아이유와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프랑스 칸에서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아이보리색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턱시도를 입은 송준평은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두 사람의 훈훈한 투 샷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사진은 제75회 칸 영화제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송준평은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2017~2019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