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카페에서 볼 부비고 난리났네…결혼 12년차의 과감 애정행각

by 민들레 posted Jun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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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진 인스타그램

▲ 출처| 유진 인스타그램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가하게 브런치. 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기태영과 야외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식사 중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비주얼 부부다운 훈훈한 외모와 단란한 분위기가 시선을 붙든다.

한편 유진은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기태영은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동안 두 딸의 육아, 요리, 각종 집안 살림을 도맡아 했을 뿐 아니라 개인적인 업무들로 매우 바쁘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유진은 2021년 10월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내 주위 엄마들은 다 남편(기태영)이 육아를 잘해서 정말 부럽다고 말한다. 남편이 아니었으면 '펜트하우스' 오윤희가 안 나왔을 것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