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임신6개월 D라인에도 상큼..대학생 같은 남편

예비엄마 전혜빈이 남편과 콘서트장을 찾았다.

배우 전혜빈은 19일 자신의 SNS에 "나보다 남편이 더 좋아한 노을콘서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을 콘서트 '카페 유월'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전혜빈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전혜빈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곰돌이로 얼굴이 모자이크된 남편의 대학생 같은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해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