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예진♥현빈, 올해 말 출산 예정?…절친 이정현 "딸과 호랑이띠 친구"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 시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앞서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결혼 3개월 만의 임신 발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5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이 가운데 손예진과 절친한 배우 이정현의 댓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4월 첫 딸을 출산한 이정현은 "우리 예진이 너무 축하축하해♥ 우리 축복(이정현 딸 태명)이와 호랑이띠 친구"라고 남겼다.

이를 두고 팬들은 "올해 태어난다는 뜻 아니겠냐", "올해 예정일이군요"라며 손예진과 현빈 부부의 출산 예정일에 관해 추측을 쏟아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