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인연을 공개했다.
30일 정경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이 됐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경호는 한 남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을 촬영 중이다. 20년째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사이로 보인다. 20년째 같이 일을 한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정경호의 사진에 배우 송혜교도 ‘엄지척’, ‘박수’ 등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부러워했다. 팬들도 20년을 넘어서 더 오래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정경호는 tvN 새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