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몸무게 59.7㎏에 깜짝‥김종국에 조언 받은 홈짐 공개(나혼산)

by 민들레 posted Jul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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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김종국의 도움을 받아 마련한 홈짐을 공개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몸 관리에 들어간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 됐다.

전날 회식 여파로 힘들어한 박나래는 일어나자마자 뜨거운 닭가슴살과 검은콩 두유로 식사를 마친 후 매트를 펼쳤다. 박나래는 “제가 이제 38살이 되지 않았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력 운동을 많이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관리다”라고 말했다.

화장실, 찬물 핑계를 대며 선뜻 운동 시작을 못한 박나래는 “다 같은 마음일 거다. 해야 되는 건 아는데 매트 위에 서기까지가 참 오래 걸린다. 할 때 제대로 하기 때문에 더 하기 싫다”라고 고백했다.

박나래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 운동복을 입고 나오자 무지개 회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박나래는 “몸에 열이 너무 많다”라며 민소매 의상을 입은 이유를 밝혔고, 억지로 숨을 참고 배를 집어넣은 채 눈보디 체크를 했다.



다음으로 박나래는 체성분 측정을 했다. 과거 한의원에서 60.2kg였다가 살을 빼서 53.9kg까지 뺐던 박나래는 다시 59.7kg로 돌아왔다. 체지방률도 36.4였다.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한 박나래는 6kg짜리 케틀벨 25개를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했고, 버피테스트 20개를 4세트 했다. 전현무는 “국대 선수 보는 것 같다”라고 놀랐고, 김해준은 “어깨가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홈짐도 공개 했다. 박나래는 “큰 마음 먹고 만들었다. 운동을 하면서 근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해서 홈짐계의 끝판왕인 김종국 오빠한테 전화를 해서 홈짐에 있는 것 스펙 좀 알려달라고 했다”라며 “근데 운동인들끼리 통하는 게 있다. 제대로 알려주셨다. 오빠랑 똑같은 걸로 왔다. 제가 하기에는 좀 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욕심이 나면 기구 변경을 한다고 하더라. 나는 그거 없이 끝으로 가자고 했다. 아직 최상위 무게까지 쳐 보지도 않았는데 종국이 오빠가 칠 수 있는 무게까지 세팅을 해놨다”라며 “전 회장님이 트민남으로서 유일하게 안 산 게 뭔 줄 아나. 운동 기구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전현무는 “코쿤이 사도 안 산다 그건”이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