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문신이 가득한 팔을 보여줬다.
최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안녕 니가 누구든 어떻게 살아왔든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투쟁 하는 너의 오늘을 내가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검은색 티셔츠에 갈색 팬츠, 파란색 비니를 쓰고 있는 최준희는 연예인 못지 않은 얼굴 옆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최준희는 양팔 안쪽에 문신이 가득하다. 루푸스병 투병으로 병원에 오랜 시간 입원했던 그는 올해 20살이지만 고등학교 재학 중인데 양팔에 문신이 있어 학교를 어떻게 다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