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배우 고세원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세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당사는 고세원 배우 본인과 주변인들이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와 사칭 피해 등을 입고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법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고세원 역시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밝힌 고세원은 "현재 온라인게시판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리고 위의 글을 올린 분은 저와 헤어진 이후 갖은 협박과 문자폭탄 및 스토킹으로 저와 제 가족들을 현재까지 계속 괴롭히고 있다"고 전했다.

고세원은 "저에게 더 이상 활동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을 비롯한 수천통의 협박 문자를 보내왔고 제 어머니, 제 전처에게 까지 메시지를 보냈다"며 "전화번호를 바꾸자 제가 쓰던 이전 번호로 가입해 지인들 중 여자들에게 저 인양 메시지를 보내고 저를 사칭하기까지 했다"고 토로했다.

특히 "문자뿐 아니라 제 뒤를 밟고 부모님 집에 찾아가고 없으니 아파트 관리사무실에까지 찾아가는 등의 스토킹으로 현재까지 저와 제 가족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그간 그 분의 행동을 참고 대응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며 과거 그 분과의 만남으로 생긴 일인 만큼 스스로 자숙하는 시간을 갖고자했다. 그러나 제 주변분들이 고통을 받고 계신 이상 이대로 있을 수 만은 없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세원은 "그분께서 글에 언급한 영상이나 사진은 처음부터 제가 요구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영상은 어디에도 유출된 적이 없으며 증거자료로 반드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변호사의 조언을 듣고 삭제할 수가 없어 부득이 보관 중에 있다. 정말 삭제하고 싶지만 지속적인 스토킹과 근거 없는 폭로 속에서 삭제를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배우 고세원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고세원입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게시판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리고 위의 글을 올린 분은 저와 헤어진 이후 갖은 협박과 문자폭탄 및 스토킹으로 저와 제 가족들을 현재까지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

심각한 고통에 문자와 카카오톡을 모두 차단을 했지만, 메신저 탈퇴와 재가입을 수십 번 해가면서 차단을 피해 저에게 더 이상 활동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을 비롯한 수천통의 협박 문자를 보내왔고, 심지어 제 어머니에게도 같은 행동을 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혼한 제 전처에게까지도 메세지를 보낸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제가 핸드폰 정리를 위해 전화번호를 바꾸자 제가 쓰던 이전 번호로 가입해 제 전화번호를 저장해둔 지인들이 메신저에 뜨자, 지인들 중 여자들에게 마치 저 인양 메세지를 보내고 제 사생활을 캐내고자 저를 사칭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이렇듯 저와 제 가족, 제 전처,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왔습니다.

단순히 문자뿐 아니라 제 뒤를 밟고 부모님 집에 찾아가고 없으니 아파트 관리사무실에까지 찾아가는 등의 스토킹으로 현재까지 저와 제 가족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유명 배우는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많은 분들 앞에 서는 공인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그간 그 분의 행동을 참고 대응하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하였으며, 제 과거 그 분과의 만남으로 생긴 일인 만큼 저 스스로 자숙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그간 배우로서 살아남기 위해 제가 안간힘을 쓰며 쌓아왔던 노력과 시간들이 그 분의 온라인게시판 익명 글로 무의미하게 되어버릴수도있는 악몽같은 시간을 겪고 있지만, 다 저의 과오로 생각하고 대응 없이 받아들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만이 아닌 제 주변분들 특히 아무 잘못 없는 어머니까지 고통을 받고 계신 이상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 분이 이러한 지속적 스토킹을 계속한다면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분께서 글에 언급한 영상이나 사진은 처음부터 제가 요구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그 영상은 그 어디에도 유출된 적이 없으며, 지속적인 스토킹 고통 속에서 변호사에게 문의한 결과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련의 문자를 삭제하지 말고 증거자료로 반드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삭제할 수가 없어 부득이 보관 중에 있습니다. 삭제는 그 분의 요청이 아니더라도 제가 정말 하고 싶지만, 이러한 지속적인 스토킹과 근거 없는 폭로 속에서 삭제를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스럽고 송구합니다.

고세원 올림


고세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입장


배우 고세원씨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고세원 씨와 해당 게시글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고세원 씨가 입장문에 밝힌 대로 배우 본인과 주변인들이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와 사칭 피해 등을 입고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배우와 협의하며 법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실과 다른 온라인상의 소모적인 폭로전 및 허위사실 유포는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이뤄진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며,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스타뉴스


  1. "이효리♥이상순, 돈 있는 사람이 왜 여기에 카페하냐" 현지인 '눈살' ('연중')
    ‘연중라이브’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카페 논란에 대해 관광객과 현지인들 입장을 취재한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라이브’에서 최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상순과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 부부를 시작으로 연예인 카페...
    등록일: 2022.07.08
    Read More
  2. '나는 솔로' 5기 영수, 결혼 후 행복한 줄 알았더니..인스타 사진 대거 삭제 왜?
    5기 영수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5기 영수가 돌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대거 삭제한 뒤, 다시 시작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수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단 2개의 게시물만 남아 있는 상태이며, 2개 모두 자신의 셀카다. 그동안 담겨 있었던 ...
    등록일: 2022.07.08
    Read More
  3. 김연아, 너무 귀여운 피겨여왕..쌍꺼풀도 예쁘게 자리잡아
    김연아가 청순미 넘치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8일 피겨 여왕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프레스티지 이벤트 Day 2 in Deauville. Dior Skincare Master Clas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
    등록일: 2022.07.08
    Read More
  4. '싸이와 결별' 제시 "진실 드러나는 것 시간 문제..은퇴 아냐"
    가수 제시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결별 이후 입을 열었다.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현재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이 추측을 하고 있다는 걸 안다"며 "그러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영문으로 글을 게재했다....
    등록일: 2022.07.07
    Read More
  5. 고세원, 전 여친 폭로 반박 "사실무근..가족까지 스토킹 피해"
    배우 고세원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세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당사는 고세원 배우 본인과 주변인들이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와 사칭 피해 등을 입고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법...
    등록일: 2022.07.07
    Read More
  6. 남주혁 가담 ‘카톡감옥’ 존재…또다른 학폭 피해자 호소
    남주혁 가담 ‘카톡감옥’ 실존 여성에게 집단 성희롱 욕설 가담 가해자 인터뷰 2차 피해 호소 배우 남주혁이 가담한 ‘카톡지옥’이 실제로 존재했고, 남주혁의 친구들은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이어갔다. 남주혁은 이 카톡방에서 피해 여성을 향해 외모 비하 욕...
    등록일: 2022.07.07
    Read More
  7. ‘박군♥’ 한영, 결국 일냈다…전현무→송가인 축하 쏟아지네
    방송인 한영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6일 한영은 개인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런칭을 축하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브랜드 런칭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가수 김호중, 송가인 등 수많은 동...
    등록일: 2022.07.07
    Read More
  8. '日건물 월세만 3억' 장근석, 1000억대 자산가 맞아? 현실은 '소탈甲'
    배우 장근석이 일본 있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천억원대 자산이 추정되고 있음에도 소탈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5일인 오늘, 배우 장근석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꾸안꾸 (꾸민 듯 안 꾸민 하면서도 꾸...
    등록일: 2022.07.06
    Read More
  9. ‘20살 여고생’ 최준희, 양팔에 문신이 가득..학교는 어떻게 다니나?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문신이 가득한 팔을 보여줬다. 최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안녕 니가 누구든 어떻게 살아왔든 각자의 삶에서 치열하게 투쟁 하는 너의 오늘을 내가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등록일: 2022.07.06
    Read More
  10. 성유리, 쌍둥이 출산하고도 여전한 개미허리…영원한 요정 비주얼
    ▲ 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여전한 요정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 헤어진 인연을 다시 만나고 싶은 분은 사연 보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
    등록일: 2022.07.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643 Next
/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