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이하정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이하정은 시부모를 모시고 정준호, 그리고 슬하의 두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모두 그린 듯 잘생긴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댁 모임이라기보다 한 가족의 느낌이 물씬이다. 이하정은 요새 둘째 아이에 대해 말을 하다 "어머님 생신 기념으로 식사로 시댁 모임 다녀오고, 서울 와서 친정식구들과 고기 파티. 위가 쉴 틈이 없.."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얼마 전 정준호는 이하정과의 연애 시절을 토크쇼에서 말을 해 화제가 됐다. 이하정에게 한눈에 반했다던 정준호는 이하정과의 운명적이고도 낭만적인 데이트를 했던 것. 이후 이들은 결혼해 너무나 아름답게 살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