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여성복 모델까지 섭렵 "매일 100장 넘게 판매"

by 민들레 posted Jul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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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여성복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서하얀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이 비쳐지며 호감을 샀다.

서하얀은 여성복 디자이너브랜드 랭앤루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여름시즌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노란 시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서하얀은 화보에서 다섯 아들의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랭앤루의 두 디자이너는 “서하얀 씨야말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브랜드의 뮤즈에 해당한다”라며 “서하얀 씨를 떠올리며 ‘얀드레스’를 제작했을 만큼 브랜드에 큰 영감을 주는 존재”라고 밝혔다. 

“서하얀씨는 랭앤루의 오랜 고객으로 방송이나 개인 SNS를 통하여 랭앤루의 의상을 자주 입어 이번 인연이 더욱 각별하다”라고 말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서하얀씨가 LA에서 착용한 초록색 여신 드레스는 SNS에 올라오자마자 매일 100장이 넘게 주문이 들어오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일상 속에서 빛나는 나’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자기를 특별한 주인공처럼 아끼고 사랑한다는 내용이다. 총 10벌의 의상을 소화한 서하얀은 페도라를 쓰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소녀같은 모습부터, 레드 드레스의 성숙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