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미성년자 남친과 밤거리 데이트…애정전선 이상無

by 민들레 posted 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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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승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거리를 산책 중인 이승아와 연인 디아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히 손을 붙잡은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승아와 디아크는 각각 1996년생, 2004년생으로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특히 디아크는 아직 만 18세로 미성년자이기에 이들의 만남은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3월에는 한차례 결별설이 돌았으나, 디아크는 "잘 만나고 있다"면서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 출처| 이승아 인스타그램



한편 설운도의 딸인 이승아는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고등래퍼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