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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물놀이를 그리워하며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여름은 물놀이인데…. 물 근처에도 못 가고 비 와서 촬영 접고 집 와서 잠 안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각기 다른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이민정은 청순한 원피스 수영복으로 머리에 꽃을 낀 채 미모를 과시 중이다. 다음 사진은 핑크색 튜브 위 선글라스를 머리에 끼고 웃고 있는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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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이민정이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쭉 뻗은 다리와 글래머한 몸매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람도 이리 이쁠 수 있나”, “헐 성에 사는 공주 같아요”, “너무 예쁘다”며 그녀의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