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의외의 장소에서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영애가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한 성당안을 촬영한 것으로 외국인들이 많은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한 모습이다. 한국에 있을 줄 알았던 그가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
특히 간혹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던 이영애. 하지만 업로드로 남아있는 사진은 30주 전의 게시물이기에 그녀가 약 7개월만에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약 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