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73살 디자이너, 한줌허리 초슬림 몸매

by 민들레 posted Jul 30,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근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의 결혼식 드레스를 제작한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73)이 믿기지 않는 날씬 몸매를 뽐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7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초슬림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해외 네티즌은 “환상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아웃핏”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이 웨딩 화보에서 입은 드레스는 베라왕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피스으로 알려졌다. 한국 배우 김남주를 비롯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기업인 빌 게이츠의 장녀도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베라 왕은 손예진 드레스와 관련,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에에게.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To the divine and talented young couple... congratulations and much happiness in your new life together)"이란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