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주말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300만 돌파 예고

by 민들레 posted Aug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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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2,270,207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 이후 다시 한번 한국 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무더위로 지친 관객들에게 극장 속 휴가를 제공 중이다. 이 추세 대로라면 수일 내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며, 개봉 2주차에는 압도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순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한산: 용의 출현'이 사랑을 받고 있는 요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명량' 김한민 감독의 컴백작이라는 사실이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8년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로 불리는 '명량' 이후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완성한 김한민 감독은 차례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심어줄 것이다. 여기에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박훈, 박재민까지 학익진 같은 배우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홍보 활동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끼쳤다. '한산: 용의 출현'팀은 2주차 무대인사도 확정 하면서 더욱 열렬히 관객들과 만나며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