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43)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제주도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미우라 아야네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휴가철이라 사람이 많은 제주. 날씨가 다 했고…빙수 맛에 빠졌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지훈과 함께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다.
청량한 분위기의 제주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우라 아야네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40.5kg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