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상반기 연예인 부동산 매각에 대해 다뤘다.
송혜교는 지난 3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3년 동안 보유한 단독 주택을 매각했다. 현재 해당 건물은 철거된 상태다.
송혜교가 구입한 단독 주택은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로부터 구입했다. 해당 주택은 2005년에 50억 원에 매입했으며, 17년 만인 2022년 79억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 약 29억 원을 얻었다.
연예인들의 부동산 트렌드는 강남 일대라고. 서태지 역시 2002년 매입해 20년 동안 가지고 있던 강남구 논현동의 건물을 최근 매각했고, 3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얻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