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40)이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6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웨딩드레스 사진들이 뜨는 거 보니…"라고 쓰고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 자태를 뽐내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빼어난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민정은 한 누리꾼이 댓글로 "다음 말도 궁금하다"라고 하자,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나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0일 배우 이병헌(52)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이준후(7) 군을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