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끝' 문정원, 얼굴도 공개했다…서언·서준이 엄청 컸네?

by 민들레 posted Aug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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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본명 이영재·49)의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42)이 자숙을 끝내고 공개 행보에 나선 가운데, 자신의 얼굴도 대중에 공개했다.

유튜브채널 '문정원의 정원'에 '편지1/4 : 지난 시간의 기록'이란 영상을 통해 공식 활동 재개한 문정원은 5일까지 추가적으로 '편지2/4 : 아무도 없는 바다', '편지3/4 : 일출' 등의 영상 2개를 추가 게재했다. 새로운 영상 모두 자숙 기간 동안 가족들과 보낸 일상을 담은 것으로 문정원이 심경이 일기처럼 기록돼 있다.

 

특히 '편지1/4' 영상에선 주로 목소리만 등장했을 뿐,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만 보여줬던 것과 달리 새 영상에선 문정원이 자신의 얼굴도 대중에 공개했다.

 

자녀들과 바닷가를 찾았을 때 찍은 영상에선 사진 촬영인 줄 착각해 포즈 취하다가 이내 환하게 미소 짓는 문정원과 자녀들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더불어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9), 서준(9)의 훌쩍 자란 모습도 눈길 끌었다. 서언, 서준은 과거 아빠 이휘재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월 층간소음 논란, '장난감 먹튀' 의혹 등이 불거지며 구설에 올랐던 문정원은 사과문을 내고 자숙하다 최근 1년 7개월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