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건강미를 발산했다.
17일 김희정은 인스타그램에 "Salty hair and tan lines"(짠 머리카락과 황갈색 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정은 블루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리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패션 디자이너 요니피는 "캭~ 미쳤다. 너무 이쁘~~ 나도 살 빼서 이거 입고 싶다ㅎㅎ"라며 호응했다.
배우 손성윤 역시 "미쳤다… 뭐야 왜 이렇게 이쁘고 섹시하고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김희정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 배우 원빈의 조카 역으로 출연한 이후 드라마 '스폰서', '달이 뜨는 강', '진심이 닿다', '리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원더우먼 팀으로 출연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