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도 갔네? 손연재 결혼식…"그림자 때문에 이쁜 신부 얼굴이…"

by 민들레 posted Aug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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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40)이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민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위에서 조명이 떨어져서 그림자때메 이쁜 신부얼굴이 다 안담겨아쉽네~~ 축하해^^"라고 적고 손연재의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1일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 손연재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은 신부대기실 인증샷.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의 손연재 옆에서 이민정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미모와 이민정의 화사한 미소가 눈부시게 빛나는 사진이다.

 

이민정과 손연재는 평소 남다른 친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손연재가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올리자 이민정이 "어머나 브라이덜샤워??"라고 묻고 손연재가 "네에🤭 이제 진짜 곧😍"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2)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얻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