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임신 후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의 단발컷 변신은 신의 한수.
25일 럭셔리 매거진 공식 SNS를 통해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 핑크빛 의상부터 립스틱 컬러 포인트까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럭셔리' 독자여러분 저는 지금 럭셔리 매거진 9월호 표지와 화보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나와있다"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것.
무엇보다 손예진은 현재 임신 중인 상황이기에 더욱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는데 정확한 개월 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전보다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청순한 느낌의 긴 헤어스타일에서 단발로 변신한 모습.
앞서 손예진은 지난 18일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인도네시아 브랜드와 온라인 팬미팅에서도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던 바. 지난달 손예진이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한 화보에서는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했던 그녀가 단발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도 한 번 손예진이 단발로 예쁘게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등장,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블랙&핑크 컬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 또 한 번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했다. 6월에는 손예진이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와 응원을 받으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