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아내→10개월 아들까지 공개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준호가 5살 연상의 아내와 10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4회에 첫 등장했다. 김준호는 10살 아들을 둔 초보 아빠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승무원 출신인 5살 연상 아내를 공개했다. 은우는 펜싱 국가대표 초보아빠 김준호와 최장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졌다. . 1994년생으로 29세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김준호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 순둥이며 먹방 요정이라고 소개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역 펜싱 국가 대표 선수인 김준호는 숙소 생활 탓에 육아를 해본 경험이 거의 없는 쌩초보 아빠였지만 '슈돌' 최초 20대 최연소 아빠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김준호는 이유식 먹이기로 본격 육아 시작을 알렸다. 김준호는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 은우를 위해 비행기 소리를 내며 하나씩 배워가는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아들을 맡겨 놓고 나가는 아내에게 용돈을 주며 내레이터 소유진의 감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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