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40)이 키즈 모델이 된 두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30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 삼촌들!! 우리 신우 이준이 키즈 모델인 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6), 이준(4)의 화보가 담겨있다. 신우와 이준이는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자연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아이들은 패셔니스타 엄마 김나영을 닮아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해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 41)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