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40)이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옷들이 팔부터 안 들어가기 시작하네…예쁜 옷들아 안녕…아하하하"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도 여럿 게재했다. 이시영은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며 갈라진 근육들을 뽐냈다. 등부터 팔까지, 꾸준한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앞서 이시영은 8월 4일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키 169cm에 체중 56.9kg인 그는 골격근량 29.1kg, 체지방량 5.1kg으로 '근육 부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 공개 예정인 HBO맥스 '멘탈리스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속편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