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3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배꼽이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와 가슴라인을 시원하게 노출한 송지효는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송지효의 새하얀 피부와 동안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세상을 다 가진 듯", "왜 이렇게 말랐어", "40대 맞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앞서 송지효는 파격 숏컷 변신을 두고 "술을 엄청나게 먹었다. 술을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라며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제가 잘랐다"고 밝힌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