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지나치게 파격적인 노출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SNS에 미성년자들 또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10대들의 워너비 아이콘이기도 한 현아의 도 넘은 섹시 콘셉트가 아쉬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블루 컬러의 끈 나시에 하얀색 속옷 하의를 입고 거침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닥에 누워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할 뿐만 아니라 뒤돌아서 상의를 걷어올리고 속옷을 노출하는 등 연이어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NS가 일상을 담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현아의 SNS는 단순한 일상을 넘어 팬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미성년자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아인만큼 이러한 섹시 콘셉트의 사진 역시 다수의 10대들이 필터링 없이 보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런 만큼 한층 과감해진 노출 사진에 우려 섞인 시선 또한 함께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9일 피네이션은 "현아와 던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현아와 던의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