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딸의 필기 실력을 자랑했다.
김희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연아 양의 것으로 보이는 노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트는 마치 컴퓨터 타이핑을 한 것 같은 올곧은 글씨체로 정리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알아보기 쉽게 그림도 그려져 있고, 색색의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이 체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사진과 함께 'YOU ARE AMAZING', 'OMG', 'WOW' 등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필기 장인' 딸의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김희선은 20년 만에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