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온천…과감한 노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7)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46)가 일상을 전했다.

8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에 오픈한 얼마 안된 료칸. 정말 멋지고 어느 공간에 있어도 오감이 자극되는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장소였다. 여기 온 것에 감사하다. 다시 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아늑한 분위기의 료칸을 찾은 모습이다. 야노 시호는 온천탕 안에서 다리를 쭉 뻗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자연을 바라보고 있다. 또 명상을 하며 힐링을 제대로 만끽하는 야노 시호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10)을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