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출처| 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이 훌쩍 자란 딸의 필기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6일 자신의 SNS에 중학생이 된 딸이 쓴 공책을 공개하고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의 딸은 마치 컴퓨터에서 인쇄한 것 같은 놀라운 글씨체로 눈길을 끈다.
폰트 같은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글씨체와 그림까지 그려 공들인 김희선 딸의 필기는 그의 성격과 공부 방법까지 엿보게 한다.
게다가 모든 필기가 영어로 돼 있어 더 팬들을 놀랍게 했다. 올해 14살로 알려진 김희선 딸은 영어로 척척 공부까지 해내는 영재적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2018년 딸과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자신을 똑 닮은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딸을 공개한 김희선은 얼굴과 몸매 뿐만 아니라 공부 자세까지 완벽한 딸의 매력을 자랑하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 김희선. 출처| 김희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