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정형돈의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7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캬 이제 아가씨들이네ㅎㅎㅎ 귀여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가방이 하나네. 이모가 잘못했네"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숙제하다 밥때 놓쳐서 저녁 먹으러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자매의 뒷모습이 담겼다.
정형돈 딸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혜원은 "이제 아가씨들이네"라는 글을 게재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9월 13일 결혼했다.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쌍둥이 딸은 미국 유학 중으로 전해졌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