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가 파격적인 사진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30일 현아의 인스타그램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사진에서는 현아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그는 속옷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했고, 명치에 있는 달 그림 타투와 배꼽 피어싱 등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요즘 섹시미 철철 흘러 넘쳐!", "무릎 다 까지겠어요", "추우니 따뜻하게 입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아는 최근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싸이 품을 떠났다. 그는 지난 7월 미니 8집 '나빌레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열애 중이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