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딸 윤설 양과의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생일 케이크 만드는 윤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둘째 딸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설 양은 앞치마를 두른 채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오빠 생일을 위해 직접 나선 윤설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딸의 솜씨를 자랑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 누리꾼은 "무슨 맛이에요? 우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떡케이크입니다. 백설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