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 참석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 명품 비주얼과 극강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동화 속 공주를 연상하게 하는 환상적인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번 뭉쳤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협업, 안방극장에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