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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남궁민, 진아름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남궁민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남궁민, 진아름 결혼식 축가를 동방신기가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친인척, 지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았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 공개 연애를 시작, 7년 만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감독 남궁민)에서 인연이 맺어졌다.
남궁민은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하고 있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를 통해 대중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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