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아들 출산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른아 태어난 거 축하해.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창밖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는 전혜빈이 담겼다. 전혜빈은 아들에게 "바른아 태어난 거 축하해"라며 말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전혜빈은 "타이밍 기가 막히게 태어난 바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리지는 "헤브니언니 너무 축하해요 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언니!!!!! 진짜 너무너무 축하해요 ㅠㅠ 바른이 웰컴 투 좋은 세상"이라고, 김호영은 "혜빈아~~ 축하해!!!", 고원희는 "바른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멋진 모습 닮아 예쁘게 성장하자!! 막내 이모가 넘 축복해"라고, 소유진은 "축하해~~ 축복해~~ 불꽃축제가 바른이 탄생을 축하해주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임신했다. 지난달 30일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