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날렵한 몸매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Joy&Music Technology) 회사 생활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사인 신봉선은 "나 다이어트 했다"고 했고, 본부장 유재석은 신봉선에게 "그러고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신봉선은 "지난 3개월 동안 체지방만 12kg을 뺐다"고 했다. 신봉선은 "내가 저번에 유본 만났을 때 옷 밖으로 배꼽이 나왔다. 배꼽인사 하지 않았냐"며 살이 쪘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신봉선은 자신의 점심 도시락을 가져오며 유재석에게 직접 먹여줬다. 유재석은 한사코 거절했지만 직접 계란을 깨서 먹여주고, 양배추 즙까지 권했다.
유재석은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이사 신봉선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도 먹었고 급기야 헛구역질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