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괜히 연매출 10억 사장님 아냐..알바생 채용 꿀팁→자영업자 고민해결(‘전참시’)

by 민들레 posted Oct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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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연 매출 10억원 버거집 사장님의 면모를 드러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테이는 버거집 사장님과 본업 연예인의 모습을 드러내며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테이는 자신의 어록 그대로 “연예인이 꿀”이라는 스케줄 현장으로 향해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오직 게임만 열심히 하면 되기 때문.

하지만 이것도 잠시 철권 게임의 상대로 초등학생이 등장하자, 그는 “어린이가 나올 줄은 몰랐다. 어린이는 반칙이지”라고 말하며 동심수호와 게임 승리 사이에서 갈등한다.



양심적으로 져야만 하는 게임에서 테이는 한 손가락만을 사용하며 일부러 게임을 지고 있다가도 마지막 공격을 시도하며 게임 승리를 따낸다. 그는 “어릴 때부터 현실을 깨닫게 하는 어른들 한두 명은 만나야한다”라고 게임에서 승리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테이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사연을 소개해주는 라디오 방송 ‘테이의 브레이크 타임’에 배우 이이경을 초대해 함께 고민을 해결한다. 자영업자 사장님의 사연을 듣던 이이경도 현 매니저와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테이는 ‘알바생과 오래 일하는 방법’을 묻는 사장님에게 “‘이것’을 제시하라!”고 조언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함께 전수하며 연 매출 10억 버거집 사장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앞서 테이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을 통해 만나게 된 백종원의 추천으로 햄버거 집을 오픈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중인 버거집의 매출을 공개하며 “매장 2개를 운영할 때는 (연매출) 10억원을 훌쩍 넘겼다. 하루 매출이 100만원 이하일 때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테이가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