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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아르헨티나항공 여객기가 운항 중 거친 난기류를 만나 승객 12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쯤 스페인 마드리드를 출발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는 아르헨티나항공 AR1133편은 대서양 상공을 지나던 중 심한 난기류를 맞닥뜨렸습니다.

여객기는 심하게 요동쳤고 순간 기내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당시 기내에는 271명의 승객과 1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난기류를 통과할 때 승객 대부분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전띠를 풀고 잠을 자던 일부 승객은 여객기가 위아래로 요동치자 그대로 여객기 천장으로 치솟아 올랐다가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면서 다쳤습니다.
 

〈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실제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당시 기내 상황을 찍은 사진들이 공유되기도 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한 승객은 코를 심하게 부딪쳐 피를 흘리고 있고, 객실 바닥은 승객들의 소지품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사고 당시 난기류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안전띠를 매라는 표시등이 켜져 있었다고 밝혔으나, 일부 승객은 "안전띠를 착용해달라는 지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난기류를 만났다"며 "승무원마저도 바닥에 넘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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