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15kg 감량한 이유가 있었네‥♥장윤정 "나 오면 한 끼만 먹어"('도장TV')

'도장TV' 유튜브 캡처

도경완, 장윤정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제주콘서트 마친 장회장의 김치 파티!!!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하영이, 연우는 제주 콘서트를 다녀온 장윤정과 재회했다. 하영이, 연우는 장윤정이 오길 기다리며 현관 앞에서 기다렸다.

장윤정은 마중 나온 연우, 하영이를 보고 "엄마가 얼만큼 보고 싶었냐"라고 했다. 연우, 하영이는 "이만큼 보고 싶었다"라고 하며 환하게 웃었다.

장윤정은 도경완의 인사는 받아주지 않았다. 도경완은 애정표현을 하려다가 실패했다. 장윤정은 연우에게 강아지, 하영이에게 고양이라고 했다. 도경완은 "같은 배에서 나온 거 아니냐"라고 했고, 장윤정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렇게 낳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먹고 지냈다"라고 했다. 연우가 받아주자, 장윤정은 "잘했어"라고 마지못해 칭찬했다.

연우는 장윤정의 달라진 네일을 알아챘다. 장윤정은 "너는 나중에 애인이 '뭐 달라진 거 없어?' 하면 한 번에 알아채겠다. 애인이 삐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하영이는 개인기도 보여줬다. 하영이는 엄청난 유연성을 보여줘 장윤정을 뿌듯하게 했다. 하영이는 양쪽 발끝이 머리에 닿을 정도로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자기가 없으니까 밥을 안 먹었다"라고 했다. 장윤정은 "맨날 나 기다렸다가 한 끼만 먹지 않냐"라고 했고, 도경완은 "막걸리 사놨다"라고 했다.

장윤정은 "맛있는 김치가 있다. 찢어서 먹자"라고 했다. 장윤정은 두부를 데쳤다. 장윤정은 간단한 볶음김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멸치를 잔뜩 넣어 건져 먹으면 맛있다는 것.

장윤정, 도경완은 막걸리에 두부김치를 먹었다. 도경완은 "두부를 썰어서"라며 장윤정 입에 넣어줬다. 도경완도 먹어보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