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켈레 모로네 /사진=인스타그램

 

이탈리아 출신 배우 미켈레 모로네가 서울의 한 특급 호텔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모로네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자주 쓰지 않지만 이번에는 할 말을 해야겠다"며 "만약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절대 이 호텔을 방문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이 호텔은 아시아가 아닌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존중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정책이 있나 보다"라며 "세계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돈 내고 묵은 호텔에서 이런 취급을 받은 적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호텔을 제외하면 난 이곳의 문화와 음식, 내게 멋지고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들에게 사랑에 빠졌다. 서울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호텔 측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모로네는 호텔로부터 어떤 일을 당했는지는 적진 않았다. 다만 모로네는 비난 글을 올리기에 앞서 호텔 객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해당 호텔은 전 객실이 금연 구역이며, 외부에 흡연 구역이 따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모로네가 객실에서 흡연해 호텔 측과 실랑이를 벌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모로네는 2020년 넷플릭스 영화 '365일'에서 마피아 두목 마시모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머니투데이


  1. No Image
    러시아 예비군 30만 동원령 종료… 8만 명 전선 배치
    러 국방장관 "추가 동원 없을 것" 23일 러시아 카잔 엑스포전시센터역에서 징집된 한 군인이 가족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카잔=타스 연합뉴스 러시아가 지난달 21일 내린 예비군 동원령 공식 종료를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세...
    등록일: 2022.10.3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Read More
  2. 이탈리아, 10월 물가 상승률 11.9% 달해… 1984년 이후 최고
    이탈리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최근 38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계비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에너지 요금 청구서를 불태우고 있다.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dpa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
    등록일: 2022.10.30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Read More
  3. UNEP "세기말까지 최대 2.6도 상승…기후변화 급진적 대응해야"
    '기회의 창 닫히고 있다' 배출 갭 보고서 발간…COP26 서약은 온실가스 감축 1%도 안돼 지구온난화로 터전 잃은 북극곰들 유엔환경계획(UNEP)이 현재 세계 각국이 다짐한 기후변화 대응 수준대로라면 세기말까지 섭씨 2.4∼2.6도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케냐 ...
    등록일: 2022.10.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4. "32세 연하와 결혼할래"…20년 조강지처와 '1조 이혼소송'
    아내와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세계 재벌 177위의 억만장자 존 폴슨(66·왼쪽)과 그의 연인인 32세 연하의 인플루언서 알리나 드 알메이다(34) /사진=데일리스타 세계에서 177번째로 돈이 많은 66세 억만장자가 32세 연하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20년간 지내온...
    등록일: 2022.10.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1
    Read More
  5. '실적 실망' 아마존, 주가 10%대 급락...100달러선 붕괴
    아마존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과 전망치를 내놓은 아마존의 주가가 10% 이상 급락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11.82달러(10.65%) 내린 99.06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은 시간외거래에서 13.6% 하락한...
    등록일: 2022.10.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6. "핼러윈 파티서 아무거나 먹지마"…코로나 공포 대신 '마약 공포'
    28일 밤 9시쯤 서울 강남역 인근 클럽 가에서 핼러윈 코스튬을 입은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사진=유예림 기자 "클럽에는 춤추고 놀러 오는 건데 마약 걱정을 하니 마음이 불편하죠." 핼러윈을 사흘 앞둔 28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 클럽 앞....
    등록일: 2022.10.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8
    Read More
  7. "서울 오면 이 호텔 가지마" 伊 유명 배우, 객실 흡연 때문에?
    미켈레 모로네 /사진=인스타그램 이탈리아 출신 배우 미켈레 모로네가 서울의 한 특급 호텔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모로네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자주 쓰지 않지만 이번에는 할 말을 해야겠다"며 "만약 서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
    등록일: 2022.10.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Read More
  8. 외교부 "이란 여성인권 상황·강경 시위 진압 장기화 우려"
    이란 시라즈 '총격 테러'에 "규탄" 입장 표명 26일(현지시간) 히잡 미착용으로 체포된 지 사흘만에 사망해 시위를 촉발한 마흐사 아미니(22) 사망 40일째를 맞아 애도하는 시민들까지 합세해 시위는 전국단위로 확산 중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보안군과 시위대 ...
    등록일: 2022.10.29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9. 日, 미국서 토마호크 미사일 구입 추진.. 중국·한반도 사정거리
    토마호크 미사일. 일본이 미국산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의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미국 측은 판매에 긍정적인 상황이며, 협상은 최종 마무리 단계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은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 능력)의 수단으로...
    등록일: 2022.10.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10. 많이 간다더니 진짜네?…9월 일본 방문 관광객 1위 한국
    코로나19 이후 처음 가장 높은 방문객 수 기록 '한~일' 항공·배편 재개에 일본여행 수요 정상화 가속 지난 11일 일본의 무비자 입국 재개 날 일본 현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모습ⓒ AFP=뉴스1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일본을 가장 ...
    등록일: 2022.10.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423 Next
/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