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 현영이 남편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
2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남편과 돈독한 금슬을 자랑한 현영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오지호는 "요새 남편을 예뻐한다고"라며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영은 “왜요? 내가 남편 예뻐하는 걸 어떻게 알았지?”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다 “원래 남편이 헐크 같다. 몸매도 듬직하고 무뚝뚝한 상남편이었다”라며 “그런데 호르몬이 바뀐 건지 요즘 헐크가 손빨래를 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너무 예뻐 죽겠다”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현영의 상남자 남편이 다정해졌다는 말에 이성미는 “이러다 셋째 갖는 거 아니야?”라고 놀렸다.
그러자 현영은 “언니 저 아직 가능해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