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러·우크라인 각각 107명

 

29일(현지시간) 러시아와 포로 교환 협정으로 석방된 우크라이나 포로들이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일(현지시간) 총 214명의 포로를 교환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107명의 러시아인을 석방했다"며 "필요한 의료 및 심리적 지원을 위해 이들을 모스크바로 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도 "러시아가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를 방어했던 74명을 포함해 총 107명의 우크라이나인을 석방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18일에도 218명의 포로를 교환했다. 이 중 우크라이나인은 110명, 러시아인은 108명이었다. 이때 석방된 이들 중에도 마리우폴의 최후 보루였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복한 이들 37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월22일에는 270명 규모의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 당시 우크라이나 215명 러시아 55명이 각각 자국으로 돌아갔다.

 

 

(서울=뉴스1)


  1. 트위터, 일부 해고 직원들에게 "실수였다, 다시 돌아오라"
    유료화 서비스 필수 인력 수십명에게 업무 복귀 요청 일방적 통보로 대규모 정리해고 후 뒤늦게 필요성 인지 내부선 과중 업무 등 머스크식 경영에 대한 불만 봇물 "성급하고 혼란스러운 해고 과정 보여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수 직후 대...
    등록일: 2022.11.0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Read More
  2. 캘리포니아 산불시즌.. 폭풍우와 강설로 완화 기대
    지난해 10월엔 엄청난 폭우.. 사막지대에 폭설도 "최근 저기압대로 예년에 비해 산불 사태에 도움 될 것 " [맘모스호수( 미 캘리포니아주)= AP/뉴시스] 올해 4월 15일 봄눈이 쏟아진 캘리포니아주 맘모스산 스키장의 광경. 캘리포니아주는 시에라 네바다 사막...
    등록일: 2022.11.0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3. “외국인 모델인 줄 알았는데, 이럴 수가” 패션잡지 꿰찬 ‘그녀들’
    자이언트스텝이 제작한 국내 최초 쌍둥이 버추얼 휴먼(가상인간) 코리(Kori)와 브리(Bri). 최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공식 공개됐다. [자이언트스텝 제공]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활약하던 쌍둥이 가상인간 자매가 패션잡지 화보 모델...
    등록일: 2022.11.0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4
    Read More
  4. 日 총리도 즐기는 고급 포도 ‘루비로망’ 묘목 유출된 나라는?
    이시카와현이 14년간 독자 개발해 엄격히 관리하는 품종 서울 백화점에서 버젓이 판매 … 감정 결과 유전자형 일치 첫 경매가가 포도 한 송이에 150만엔(약 1430만원)에 이르는 일본 이시카와현의 고급 포도 '루비로망(Ruby Roman)'의 묘목이 한국으로 유출됐다...
    등록일: 2022.11.0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5. "맞벌이가 애 낳아야" 육아 챙긴 日…한국, '역전패' 당했다
    줄어드는 인구, 소멸하는 한국 (29) 日 '저출산 함정' 탈출 비결 日, 출산율 반등…韓, 저출산 악몽 日, 1990년부터 장기대책 수립 결혼·임신·출산·육아 통합지원 2005년 1.26명→2015년 1.45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은 오랜 기간 저출산 고령화로 심각한 사...
    등록일: 2022.11.0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6. 딸이 받은 핼러윈 사탕에 엄마 '경악'…알고보니 '대마 사탕'
    유명 젤리 따라한 디자인으로 의심 피해 유사 사례 최소 12건 이상 신고···용의자 2명 체포 /CBC Manitoba 유튜브 영상 갈무리 캐나다에서 핼러윈을 기념해 9살 소녀가 받은 사탕이 알고 보니 ‘대마 사탕’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대마...
    등록일: 2022.11.0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4
    Read More
  7. "임신 8개월인데"…밤새 '해고 날벼락' 맞은 트위터 직원들
    "자는 동안 해고"·"새벽 3시 통보" 불만 이어져 레이철 본 트위터 전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 [레이철 본 트위터 캡처] 2019년 7월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트위터 본사에서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로 일해 온 레이철 본. 임신 8개월인 그는 지난 4일 밤(현지시간) ...
    등록일: 2022.11.0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0
    Read More
  8. '1분 48초'···이 시간마다 아이가 죽는다
    에티오피아 중부 오로미아주 멜카벨로 지역에서 한 어린이가 물을 길기 위해 물통을 등에 지고 진흙탕 길을 걷고 있다. 수 년째 이어진 가뭄의 여파로 어린이들은 물을 찾기 위해 매일 먼 거리를 걸어야 한다. “1분 48초”. 이 짧은 시간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
    등록일: 2022.11.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5
    Read More
  9. 핼러윈때 100만명 몰리는데…日 시부야, 참사없는 이유
    경찰관 100명·예산 1억엔으로 행사 효율적 통제 핼러윈 길거리음주 금지 조례 시행 술 판매·차량통행 금지 등 사전대책 철저 당일에도 DJ폴리스 등 통해 인파 유도 '이태원 참사' 소식에 日도 경계 대폭 강화 2018년 시부야에 몰린 핼러윈 인파. (사진 : 산케...
    등록일: 2022.11.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7
    Read More
  10. 러-우크라, 포로 214명 교환…아조우스탈 방어 나선 74명 포함
    러·우크라인 각각 107명 29일(현지시간) 러시아와 포로 교환 협정으로 석방된 우크라이나 포로들이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일(현지시간) 총 214명의 포로를 교환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
    등록일: 2022.11.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396 ... 444 Next
/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