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모델 데뷔, 子준재 “엄마보다 이현이가 예뻐” (동상이몽2)

임창정 서하얀 아들 준재가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패션쇼 모델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올랐다. 서하얀은 이현이에게 특별 과외를 받았고 금세 나아지는 모습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서하얀은 “어렸을 때 막연하게 하고 싶었는데 숫기가 없으니까 절대 안 돼 했다”며 모델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하얀은 무대에 올라 모델 포스를 뿜어냈고 객석에서 임창정과 아들 준재, 서하얀 친정엄마까지 서하얀을 응원했다. 준재는 서하얀을 보고 “우와, 엄청 예뻐”라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임창정도 “진짜 모델 같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이어 이현이가 핑크 드레스를 입고 워킹하는 모습을 본 준재는 “엄마보다 이 사람이 너무 예뻐. 핑크 사람이 너무 예뻐”라고 솔직하게 감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그 영상을 지켜보던 이현이는 “어머, 준재야”라고 웃으며 손하트를 보냈고 김숙은 “톱을 알아본다”며 톱모델을 알아본 준재의 안목을 칭찬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