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고집이 세진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배우 한지혜는 지난 19일 "요즘 자꾸 티비 틀라고 하고 다 아니라고 딴거 틀라고 난리"라며 "보고 싶은게 모니 정말. 아냐병 시작"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한지혜 딸 윤슬 양은 자기주장이 강해진 것으로 보여 랜선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한지혜는 "요즘 솔직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지만 너무 귀여워!(힘든 건 힘든 거고 귀여운 건 귀여운 거!)"라고 애정을 뽐내 육아 중인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또 2020년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23일 첫 딸을 낳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헤럴드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