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30)가 패션 감각을 뽐냈다.
20일 안소희는 "오늘 나의 무서운 색 맞춤…어떤데?"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들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소희는 추워진 날씨가 실감 나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모자, 외투, 머그잔, 신발까지 모두 하늘색으로 맞춘 일명 '깔 맞춤'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안소희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복 여신' 별명을 입증했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12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후속으로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에 출연한다.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 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