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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역사상 첫 번째 80대 대통령

연합뉴스

 


1942년 11월 20일 태어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만 80세 생일을 맞으면서 미 역사상 첫 번째 80대 대통령이 됐다. 그의 생일 전날 손녀 나오미(28)는 백악관서 백년가약을 맺었다(사진).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 “바이든은 역대 최고령 대통령일 뿐만 아니라 백악관에 있는 동안 80대가 된 유일한 대통령”이라며 “그는 제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태어났고 원자폭탄·전자레인지·일반 독감 백신이 나오기 전이였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손녀 나오미는 19일 피터 닐(25)과 백악관에서 결혼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의 손녀가 백악관에서 결혼식을 한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과 첫 부인의 딸인 나오미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피터 닐은 와이오밍주 잭슨홀 출신으로 로스쿨 졸업생이다. 현재 조지타운대 국가안보 법률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혼식은 하객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악관 남쪽 잔디밭인 사우스론에서 진행됐다. 백악관 측은 바이든 대통령 일가가 모든 결혼식 비용을 직접 지급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결혼식장으로 사용된 것은 1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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