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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튀르키예와 시리아 쿠르드 간 교전이 벌어졌던 국경도시 카르카므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지난 13일 이스탄불 번화가에서 벌어진 폭탄테러 사건 이후 튀르키예와 시리아 쿠르드계 무장세력 사이에 공습이 오가며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AP·블룸버그 통신 등은 현지시간 21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주의 국경도시인 카르카므시 지역에 쿠르드계 무장세력이 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로켓 여러 발이 떨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르카므시 내 고등학교와 집 2채, 트럭 등이 로켓 공습을 받았으며, 어린이와 교사 등 2명이 숨지고 군인 1명과 경찰관 7명이 다쳤다고 술레이만 소을루 튀르키예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쿠르드 민병대가 통제하는 시리아 코바니 지역에서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보고 반격의 수위를 더 높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소을루 장관은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이번 공습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6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한 지난 13일 폭탄테러의 배후로 쿠르드 무장세력을 지목하고 19일 전투기를 앞세워 시리아 북부와 이라크 북부 몇 개의 마을을 폭격했습니다.

튀르키예와 쿠르드계 무장세력 간의 분쟁이 급격히 격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미국 정부는 성명을 내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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