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약 4층 높이의 새 사옥을 공개했다.
최근 안선영은 새 사옥의 건설 현장을 공개하며 "dreams come true"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현장에는 약 4층 높이로 큰 면적을 자랑한다.
안선영은 방송인인 동시에 사업가로도 유명하다. 아들의 이름을 넣어 만든 '바로스코퍼레이션'으로, 상품 개발부터 유통, 온라인 마케팅 등을 하는 회사다.
안선영의 새 사옥 모습에 많은 동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은 "최고"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마술가 최현우, 방송인 최은경, 배우 김가연 등 "멋지다"면서 응원의 박수를 쳤다.
안선영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새 사옥에는 휠체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높은 건축비 부담도 감수했다. 장애우도 고용할 계획이다"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